2022.10.12 10:21
[M투데이 임헌섭 기자] 미국 하이퍼카 제조업체 징거(Czinger)가 첫 번째 하이퍼카 ‘21C’를 내년 말 출시한다.지난 ‘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’에서 공개된 이 하이퍼카는 징거의 3D 프린팅 기술과 첨단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.공기역학 및 다운 포스를 고려한 디자인은 카본 파이버와 합금을 조합해 공차 중량이 1,240kg 미만이며, 탑재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1,250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만든다.이를 기반으로,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1.9초밖에 걸리지 않으며, 최고 속도는 시